상주시 아리랑 플리마켓, 계림동 명물이 되는 그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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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재국장여종인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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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계림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채인기)에서는 2024년 10월 12일, 관내 축제 중 하나인 ‘아리랑 플리마켓’의 행사 지원에 나섰다.
‘아리랑 플리마켓’은 매년 가을, 계림동에 위치한 ‘비전교회’(아리랑고개1길 56)가 주최하는 축제로서 다양한 먹거리, 체험부스를 즐기고, 노래자랑대회가 열리는 주민 화합의 장이다.
이번 행사는 작년과 달리 우천의 방해가 없어 홍보 현수막을 보고 온 사람들로 북적였다. 특히, 주최 측에서 준비한 경품응모 이벤트에는 에어팟, 최신형 자전거 및 에어컨 등이 당첨자에게 지급되어 큰 인기를 얻었다.
채인기 계림동장은 “앞으로도 동 차원에서 행사 지원에 나서서 단순한 종교시설의 행사가 아닌, 계림동의 명물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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