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공사 중부건설본부 전북건설지사, 임피면에 수해 극복 구호물품 전달 ◈ 200만원 상당 라면 86박스 기탁해 위로와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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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보국장전봉철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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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 중부건설본부 전북건설지사는 이번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해 써달라며 200만원 상당의 라면 86박스를 지난 17일 임피면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한국전력공사 중부건설본부 유성수 전북건설지사장은 “임피면 등 군산지역에 내린 큰비로 인해 많은 분들이 피해를 입어 안타까웠다”며 “이번 호우 피해에 상심한 주민들에게 위로와 격려를 전하고자 작은 정성을 보태고 싶다”고 전했다.
최금자 임피면장은 “우리 지역민을 위하여 구호물품을 보내주신 한국전력 전북건설지사 임직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에 복귀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임피면은 기탁받은 물품을 수해 피해를 입은 80여 명의 주민, 상인, 농민 등에게 전달할 예정이며, 적극적인 현장 복구를 통해 삶의 터전이 정상화 될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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