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안면, 2월 이장회의 개최 및 대구 군부대 유치 결의 - 대구 군부대 유치 등 주요 현안 공유, 긴밀한 협력과 소통으로 지역 발전 도모 -

상주시 이안면(면장 김호웅)에서는 2월 18일(화) 오전 11시 이안면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2월 이장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에는 이봉호 이장협의회장을 비롯한 각 마을 이장들과 기관·단체장 등이 참석하여 각종 지원사업 홍보 및 지역 현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대구 군부대 이전 관련 진행 상황을 공유하고 군부대 유치에 대한 결의를 다지는 시간도 가졌다. 군부대 유치는 지역 경제 활성화, 인구 증가, 기반 시설 확충 등의 다양한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이봉호 이장협의회장은 “지역의 발전은 우리 모두의 노력과 협력에서 비롯된다. 앞으로도 서로 간의 신뢰와 단합을 바탕으로 지역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 나가자”라고 말했다.

김호웅 이안면장은 “이장님들의 헌신과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특히 군부대 유치 홍보와 서명 활동에 적극 앞장서 주신 이장님들의 노력 덕분에 우리의 목표에 한 걸음 더 다가설 수 있었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긴밀한 협력과 원활한 소통을 바탕으로 상주시와 이안면이 발전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