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동면 2월 첫 이장회의 개최 - 2025년 현안사항 안내 및 군부대 이전 유치 결의 다져 -

상주시 화동면 행정복지센터(면장 공형석)는 2월 13일(목) 11시 2층 회의실에서 각 마을 이장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2월 첫 이장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이장회의에서는 2025년 2월부터 시작하는 각종 보조사업 및 기존 사업 추진내역에 대해 안내하고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날은 상주시 현안인 군부대 이전사업을 홍보하고 추진의 당위성에 대해 이장님들께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재식 화동면 이장협의회장은 “군부대가 상주시로 이전하게 된다면 인구증가뿐만아니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하며, “화동면 이장협의회는 군부대가 상주시에 성공적으로 이전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공형석 화동면장은 “군부대 이전유치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힘써주시는 이장협의회에 감사드린다. 이장님들의 노력에 힘입어 군부대가 상주시에 꼭 유치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