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검면, 주택 화재 피해가구 구호물품 전달

상주시 공검면행정복지센터(면장 최재응)에서는 1월 20일 주택화재로 피해를 입은 가구를 방문하여 대한적십자사 재난구호물품을 전달하고 위로의 마음을 전했다.

이번 화재는 공검면 부곡1리에 위치한 창고에서 발생하여 농기계, 차량 등이 전소되는 피해가 발생하였으나 다행히 인명사고는 없었다.

공검면과 적십자봉사회는 피해가정을 방문하여 위로의 마음을전하고 비상식량세트, 의류, 담요 등 긴급구호물품을 전달하였다.

최재응 공검면장은 “갑작스러운 화재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에게 위로의 뜻을 전한다”며“하루빨리 안정된 일상생활을 되찾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