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낙동면, 명사초청 주민활성화 워크숍 개최 - 주요 시책 홍보 및 마당극 ‘찔레꽃’ 공연 진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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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보국장전봉철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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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낙동면(면장 김영국)은 11월 13일(수) 오후 2시, 낙운중학교 실내체육관에서 관내 이장, 기관단체장,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명사초청 주민활성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 시작에 앞서 대구 군부대 이전사업 추진, 산불 조심기간 등 주요 시책에 대한 홍보를 진행했다.
이어서 전국 최고의 마당놀이 극단인 ‘큰들’의 마당극 ‘찔레꽃’ 공연을 진행했다. 마당극 ‘찔레꽃’은 온 가족이 즐겁게 관람할 수 있는 따뜻하고 유쾌한 마당극이며, 내 마음이 건강해야 내 몸도 건강하고 행복하다는 동의보감 속 진리는 담아낸 작품으로 낙동면 주민들에게 몸과 마음의 건강, 진정한 행복을 찾아가는 메시지를 전했다.
김영국 낙동면장은 “이번 마당극 공연이 주민들에게 그동안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해주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대구 군부대 이전사업 유치에 대한 변함없는 지지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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