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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설맞이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개최 -2007년부터 자매결연도시 세곡동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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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보국장전봉철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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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동성동행정복지센터(동장 이호성)에서는 우리 고유의 명절인 을 앞두고 120일 자매결연 도시인 서울 강남구 세곡동주민터에서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를 개최하였다.

 

이날 세곡동 주민센터 전정에서 개최한 행사에는 동성동바르게 살기위원회(위원장 박시호)회원과 생산농가, 동직원 등 15여 명이 참여하였다. 이번 직판행사에는 지역 농특산물인 곶감, 한우, 사과, , 잡곡류, 쌀 등을 판매하여 6천 여 만원의 수익을 올려 농가 소득 증대에 크게 기여하였다.

 

이를 통해 강남구 세곡동 주민에게는 질 좋은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하는 기회를, 농업인에게는 소비자와의 직거래를 통해 소비자의 욕구를 충족하는 만남의 장이 되고 있다.

 

이호성 동성동장은 행사를 위해 고생한 회원들을 격려하고, “세곡동은 인구가 5만여 명을 이르는 대형 소비 도시로서 품질 좋은 농산물 생산으로 상호 신뢰의 장을 쌓아 간다면 농특산물의 판매가 증대될 것으로 기대된다하였다. 또한 동성동과 세곡동은 앞으로도 직판행사뿐만 아니라 문화행사 교류 등 지속적인 자매결연 관계를 확대 발전시켜 나가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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