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리면 청명회, 100세 어르신 장수 축하선물 전달

청리면(면장 우광하)의 지역사회발전 모임인 청명회(회장 이성희)가 2월 5일(수) 관내 거주하는 100세 어르신 가정을 방문하여 장수 축하선물을 전달했다.

이번 방문은 2025년 을사년 새해를 맞아 장수 어르신들을 찾아뵈며 효의 의미를 되새기고 감사와 공경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이날 8명의 100세 어르신 댁 방문에 함께한 이성희 회장은 어르신의 건강과 장수를 기원하며 내의세트, 제철과일 등 준비한 장수 축하선물을 전달했다. 선물을 전달받은 대상자의 자부 김미경씨는 “어머니를 위해 직접 찾아와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우광하 청리면장은 “건강한 모습으로 100세를 맞이하신 어르신께 깊은 존경과 축하의 인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장수하실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가지고 살피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