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찾아가는 지적민원 현장방문 처리제 운영 , 2024년 문경시 새마을 정기총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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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찰국장권병준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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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종합민원과는 2024년 1월 25일 동로면 마광리 마을회관을 방문하여 '찾아가는 지적민원 현장 방문 처리제' 를 운영해 주민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교통이 불편한 지역을 방문하여 토지 관련 민원을 상담 및 접수하는 주민밀착형 민원서비스로, 문경시 종합민원과와 한국국토정보공사 문경지사가 합동처리반을 구성하여 운영하고 있다.
지적민원(분할, 합병, 지목변경 등) 접수, 조상 땅찾기 서비스, 지적층량과 특별재난지역 선포에 따른 지적측량 수수료 감면내용, 도로명주소 접수신청을 홍보하는 등 부동산 관련업무 전반에 대해 상담을 하였다.
윤동중 종합민원과장은 "찾아가는 지적 민원 현장 방문 처리제를 통해 마광리 주민분들의 토지 관련 궁금했던 부분이나 민원사항의 해소에 도움이 되길 바라고, 많은 주민분들의 환영과 적극적인 참여에 감사한다." 라고 말했다.
한편, 문경시 종합민원과는 2023년에 이어 2024년에도 지적민원 현장방문 처리제를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보다 적극적인 현장 맞춤형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문경시 새마을회는 1월 25일 새마을회 2층 회의실에서 신현국 문경시장, 황재용 문경시의회장 등 내빈과 새마을 지도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하였다.
총회에서 선출된 김현수 새마을회장은 1984년 새마을지도자를 시작으로 2019년 새마을문고 마성면분회장을 역임했으며,2022년에는 그간의 공로를 인정받아 중앙회장상을 수상한 바 있다.
김현수 회장은 "부족한 저에게 과분한 자리를 맡겨주신 회원 여려분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개인적으로 영광이다." 라면서 "회원 여러분의 무한긍정의 에너지를 가지고 봉사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올 한 해도 친절하고 살기 좋은 문경, 희망이 넘치는 행복 문경 건설을 위해 문경시 새마을회가 앞장서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신임 임원진들을 축하하며 " 그동안 문경시 새마을회를 위해 애써주신 전임 임원진들께 감사드리며, 신임 회장님과 임원진 이하 회원분들 모두 새마을회의 발전과 무한친절 명품도시 문경 만들기에 힘을 모아 주시기를 당부드린다." 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