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성면 오광교회,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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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찰국장권병준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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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공성면 오광2리에 위치한 오광교회(목사 백동수)에서 12월 10일 공성면행정복지센터(면장 주용덕)를 방문하여 ‘희망2025 나눔캠페인’ 이웃돕기 성금으로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에 기탁한 성금은 오광교회 성도들이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십시일반 작은 정성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알려져 더 큰 감동을 주고 있다.
백동수 목사는“우리 이웃을 위해 이렇게 나눌 수 있는 기쁨이 있어 행복하다”며 “앞으로도 우리 주위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하고 봉사에 힘쓰는 교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주용덕 공성면장은 “보내주신 따뜻한 정성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점점 추워지는 날씨에 끊이지 않는 나눔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위로와 희망이 될 것이다.”라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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