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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경찰서, 설명절 특별치안 대책을 위한 범죄전략회의 개최 - 국민이 체감하는 평온한 설명절 분위기 조성 ‘25년 설 명절 특별방범대책추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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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편집인고성진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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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뉴스119 손진환 기자(감찰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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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서부경찰서(서장 육종명)1.20.() 설 명절 전·후 집중되는 치안수요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제1회 범죄예방대응 전략회의를 개최하였다.

 

올 설 연휴는 27일부터 임시공휴일로 지정되어 전년보다 길어진 만큼 치안 수요 증가에 대비하여 기능별 범죄예방대책을 공유하고, 지역경찰관서의 적극적인 현장 활동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는 관내 5대범죄, 112신고 통계분석 등 치안 상황을 근거로 주요 범죄 발생장소와 제2금융권(51)과 금은방(31) 등 현금다액취급업소를 중점 연계순찰하고, 방범진단을 실시 하는 등 범죄취약요소를 사전 제거하는데 중점을 두고 진행되었다.

 

또한, 설 명절 연휴기간 선물택배물량에 증가에 따른 택배절도범죄에 대응하기 위해 자치경찰위원회, 우체국과 협업하여 범죄예방 택배박스 테이프를 제작, 범죄예방 홍보활동 추진 가정폭력·아동학대·노인학대 등 재발우려가정에 대한 전수 모니터링 실시 관내 범죄다발지역에 예방적 형사활동을 강화 인파가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전통시장과 추모공원 등 다중운집장소에 중심으로 하여 교통혼잡과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육종명 경찰서장은 치안역량을 총동원해 빈틈없는 상황관리 및 취약지역 중심 지속적인 점검과 빈틈 없는 치안을 유지해 평온한 설 명절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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