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경찰청, 특별방범활동으로 평온한 명절 치안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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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보국장전봉철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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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경찰청(청장 윤승영)은
2.1.(목) ~ 2.12.(월)까지 12일간 지역경찰, 교통·형사 등 대전경찰 全 기능이 안전한 설을
위해「설 명절 특별방범활동」을 전개한 결과, 대체로 평온한 치안을 유지했다고 밝혔다.
본격적인 엔데믹 시대를 맞아 외부활동 증가로 인해 코로나 발생 전보다 교통량 증가와
112신가 많아지는 등 치안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었다.
이에 대전경찰은 기동대를 투입,대형마트, 전통시장, 기차역 등 인파 밀집지역에 집중
위력순찰과 주택가 편의점 주변 심야 순찰을 실시하였고,
금융기관, 금은방, 편의점 등 현금다액취급업소와 주택가 침입절도 등 범죄위험도가 높은 지역
대상으로 범죄예방진단을 실시하였으며, 지역경찰·형사 등 경찰력을 집중하여 범죄취약지 예방순
등 가시적인 경찰활동에 주력하였다.
그 결과, 설 연휴 기간동안 총 112 신고는 전년대비 3,979건 → 3,698건으로 7.1% 감소하였고,
5대범죄(살인, 강도, 절도, 성폭력, 폭력) 신고도 215건 → 130건으로 39.5% 감소하였다.(2. 11. 24:00 기준)
또한, 원할한 교통소통과 안전 확보를 위해,
공원묘지(현충원·추모공원), IC 및 주요교차로 등 10개소에 교통경찰과 모범운전자 등
(1日평균 93명)을 배치하여 교통소통과 안전확보를 위한 교통관리에 전념하였으며
교통방송(39회)교통안내(18회), 트위터(44회)등 다양한 교통소통 채널을 활용하여 편안한 연휴를
보낼수 있도록 하였다.(2. 11. 24:00 기준)
고속도로TG(8개소) 통행량이 전년대비 712,354대 → 746,408대로 4.8% 증가하였음에도
교통사망사고는 발생치 않았고, 교통사고도 41건→ 21건으로 48.8%감소하였으며,
부상자도 80명 → 28명으로 65.0% 감소하였다.(2. 11. 24:00 기준)
□ 대전경찰청 관계자는 ‘설 명절 이후에도 안전한 대전치안을 위해 지역특성에 맞는 맞춤형 경찰활동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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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 특별방범활동 기간 중 경찰활동 우수사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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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5. 07:38경, 원신흥동 목원대 부근 “음식점으로 차량이 돌진했다”는 신고 접수, 주취상태인 운전자 검거 및 피해 정도 확인하던 중, 식당 내부에 가스 냄새가 심하게 나 살펴보니 주방 벽면에 설치된 가스 배관에서 가스가 누출되고 있는 상황 발견, 신속한 가스 차단 및 환기 조치로 가스 폭발사고 예방 (유성지구대, 염승섭 경감 / 010-****-0112)
◦ 2. 6. 03:00경 용전동 주택 3층에서 화재가 났다는 신고를 접수, 건물에 연기가 자욱하게 차 있고, 주민들이 대피하지 않은 상황에서 약 20세대 문을 직접 두드려 주민들을 대피시키고, 망상에 사로 잡혀 불을 지른 피혐의자를 현주건조물방화죄로 현행범 체포 (용전지구대, 차영은 경위 / 010-****-*24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