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촌파출소, 관내 경로당 방문 범죄예방교실 운영 - 어르신 대상 보이스피싱 예방법과 교통안전교육 추진 -

대전중부경찰서 중촌파출소는 공동체 치안활동의 일환으로 2024. 11. 12.(화) 11:30 중구 목동 소재 아파트 경로당을 방문, 어르신 60명을 대상으로 보이스피싱 예방법 등 범죄예방교실을 운영하였다.

중구 보건소 치매예방센터팀의 치매예방수칙 교육을 시작으로 중촌파출소장(경감 이홍석)은 안전한 길 건너기 3원칙, 야간에 밝은 옷 입기 등 교통안전교육과 보이스피싱 피해사례를 전파 및 홍보·교육하였으며, 홍보물품(지팡이 등)을 참석한 어르신들에게 배부하였다.

대전중부경찰서 관계자는 “앞으로도 공동체 치안활동으로 여러 협력 단체들과 협업하여『교통사망사고 예방과 보이스피싱 피해방지』를 위해 관내 경로당 등 사회복지시설에 대해 지속적으로 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