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서, 북한이탈주민·안보자문협의회간 소통·공감 힐링 범죄예방교육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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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재국장여종인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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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중부경찰서(총경 길재식)는 지난 3일 중부서 회의실 및 치유의 숲 (무수동 소재)에서 지역 내 북한이탈 주민과 안보자문협의회 회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북한이탈주민과 함께하는 힐링 범죄예방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힐링 범죄예방교육은 한국마약퇴치본부 소속 강사를 초빙하여 북한이탈주민들을 대상으로 마약류 및 약물오남용 예방교육을 실시하였다.
또한, 북한이탈주민들의 국내 정착에 도움을 준 안보자문협의회 회원들이 북한이탈주민들과 친분과 화합을 도모할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
이날 참가자들은 보문산 치유의 숲을 거닐며 대화를 통해 상호교감의 시간을 가졌으며, 이후 편백봉 스트레칭, 숲속요가 및 명상 등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오감활동 및 산림호흡으로 자존감, 긍정적 정서를 회복하는 힐링 프로그램을 즐겼다.
중부경찰서 관계자는 “앞으로도 북한이탈주민들과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범죄예방 홍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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