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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대 황창선 대전경찰청장 취임 - 시민의 기대에 다가서는 든든한 대전경찰을 만들어 나갈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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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취재국장여종인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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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경찰청은 8. 16.() 16:30 대전경찰청 김용원홀에서 21대 황창선 대전경찰청장의 취임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신임 황창선 청장은 1990년 경위(경대 6)로 임용되어 안산단원경찰서장, 서울 도봉경찰서장, 경찰청 교통기획과장을 거쳤다. 2021년 경무관으로 승진 후 충북청 자치경찰부장, 경찰청 치안상황관리관을 역임하고, 2023치안감으로 승진하여 경찰청 기획조정관으로 근무하다가 이번 정부 인사발령에 따라 대전경찰청장으로 부임하였다.

 

황 청장은 취임식에서 “21번째 대전경찰청장으로의 책무를 맡아 어깨가 무겁다대전경찰의 지향점을 오로지 시민에 두고, 더욱 세심하고 책임감 있는 대전경찰이 되자고 강조했다.

 

특히 대전은 전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중 하나로 손꼽히지만, 여전히 우리 주변에는 청년 세대를 좌절시킨 전세사기, 청소년 마약, 난폭운전 등 불법행위가 만연한 만큼, 예방경찰 활동을 더욱 강화하고 수사역량을 더 높여 시민들의 안전과 평온한 일상을 확보해 나가자고 당부하였고,

 

이를 위해 우리 경찰의 가장 중요한 자산인 동료 직원들과 소통하면서 건강한 조직문화를 만들고, 현장을 귀히 여기고 고민과 어려움을 해결하는 청장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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