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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대 황창선 대전경찰청장 현장방문 - 책임을 다하는 국민의 경찰을 만들어 나갈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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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취재국장여종인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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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경찰청(청장 황창선)9. 3.()부터 9. 6.()까지 대전둔산경찰서를 시작으로 6개 경찰서와 중심지역관서, 기동대, 특공대 등 치안현장 방문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먼저 이날 오전 둔산경찰서장 및 과장들이 참석하는 간담회에서, 안정적인 치안 유지를 위해 노력해 온 경비교통과 천도철 경감 등 2명에게 간의 노고에 대한 격려와 함께 표창장을 수여하였다. 이어 관내 치안 현황을 살펴보고, 현장 경찰관의 의견 청취, 당부사항 전달 등 치안 방향 공유를 통해 업무 추동력을 확보하는 자리를 가졌다.

 

황창선 청장은 이 자리에서 책임을 다하는 국민의 경찰이라는 비전을 위해 범죄와 사고로부터 안전한 일상 법과 상식, 원칙이 통하는 공정한 사회 시민의 기대에 다가서는 든든한 대전경찰을 목표로 시민의 안전한 일상을 지켜나가는데 대전경찰 모두의 힘을 모아 줄 것을 당부하였다.

 

이어 작년에 중심지역관서로 개편된 갈마지구대를 방문하여 지구대장 및 직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오후에는 중부경찰서와 또 다른 중심지역관서인 선화파출소를 방문,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치안 방향을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앞으로도 대전경찰청은 치안정책의 지향점을 시민의 안전에 두면서 현장과 소통하고 다양한 기관단체와 협력하는 등 더욱 세심하고 책임감 있는 경찰활동을 펼쳐나가는데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대전경찰청장 현장 방문 일정>

- 9.3.() 둔산서·갈마지구대(오전), 중부서·선화파출소(오후)

- 9.4.() 유성서(오전), 특공대(오후)

- 9.5.() 동부서(오전), 형기대·1·2동대(오후)

- 9.6.() 대덕서(오전), 서부서·기순대(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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