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2025년 상반기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 안전보건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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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찰국장권병준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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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뉴스 119 손진환 기자
군산시가 2025년 상반기 공공일자리 참여자와 관계 공무원 190여 명을 대상으로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10일 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이번 교육은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른 법정 의무교육으로, 산업안전보건공단의 안전보건교육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진행되었다.
강의는 ▲작업환경에 따른 안전 수칙 ▲사고 예방을 위한 위험 요소 관리 등을 중심으로 근로자의 안전의식 향상과 산업재해 예방에 초점을 맞추었다. 또한 작업환경 속 위험요인을 사전에 인식해 대처할 수 있도록 했다.
상반기 공공일자리 사업은 취업 취약계층에게 한시적 일자리를 제공하여 생활 안정과 재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국가산단 및 주요 관광지 등 53개 사업장에서 진행된다. 시행 기간은 2월부터 6월까지 총 5개월 동안이다.
이헌현 일자리경제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사업참여자들이 안전수칙을 준수하며 근무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현재 시는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생계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상반기에 공공일자리 2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하반기에도 11월까지 공공일자리 사업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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