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군장공조, 설 명절 맞아 구암동 저소득층에 이불 기탁 ◈ 2019년부터 착한가게 가입, 꾸준한 기부 활동 이어온 (유)군장공조 ◈ 이웃사랑 실천으로 지역사회에 온정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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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집인고성진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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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군장공조(공동대표 전주환, 김희란)가 설 명절을 앞두고 사랑의 이웃 나눔을 실천했다.
24일 구암동행정복지센터는 (유)군장공조가 구암동 저소득층 가구에 총 200만 원 상당의 이불 32세트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구암동 소재에 있는 (유)군장공조는 2019년부터 ‘착한가게’에 가입하여 매달 정기후원을 실천하고,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기부 활동을 실천하는 등 꾸준히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는 기업이다.
전주환, 김희란 대표는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선물하기 위해 이번 기부를 진행했다.”라며, “이웃사랑을 실천하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이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기부 활동에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밝혔다.
최광식 구암동장은 이번 기부에 대해 “구암동 복지대상자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바탕으로 이번 설 명절에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이불을 기부하게 되신 것에 대해 매우 감사하게 생각한다.”라며 “군장공조의 사회적 공헌과 나눔 정신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어 선한 영향력으로 퍼져나가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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