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시민의 삶을 한 단계 올려준 2024년 군산시의 10대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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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찰국장권병준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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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군산특송화물 통관장 개장, 2위 군산 산업단지 복합문화센터 운영 개시
군산시(시장 강임준)는 민선 8기 동안 추진된 정책과 이슈 중에서 1위로 ‘군산 특송화물 통관장 개장’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2위는 ‘군산 산업단지 복합문화센터 운영 개시’ 3위는 ‘중고생 시내버스 무상교통 전면 시행’이 꼽혔다.
[1위 군산항 특송화물 통관장 개장]
지난 2월 26일 전자상거래 물품 등을 취급하는 통관시설인 군산항 특송화물 통관장이 정식 개장했다.
[2위 군산 산업단지 복합문화센터 운영개시]
2024년 9월 군산시는 산업단지 내 부족한 편의시설 확충을 위해 행정·복지·문화 기능이 집적화된 군산 산업단지 복합문화센터를 개관했다.
[3위 중고생 시내버스 무상교통 전면 시행]
청소년들의 제안을 수용하여 23년 11월 전북특별자치도 최초로 고등학생 대상 무상교통을 시작한 군산시는 24년 9월부터 중·고등학생(학교 밖 청소년 포함) 시내버스 무상교통을 전면 시행하고 있다.
[4위 18개사, 1조1,419억원의 투자유치 통해 이차전지, 반도체 소재 등 미래 성장동력 창출]
유달리 악재가 돌출했던 2024년이었지만 군산시는 1조 1419억 원의 투자유치 성과를 거두면서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5위 다시 시민의 품으로 돌아온 군산시민문화회관]
추억의 장소, 군산시민문화회관이 12월 6일 개관식을 통해 새롭게 시민 품으로 돌아왔다.
[6위 새만금시대의 중심으로, 군산시 최우수 강소연구개발특구 선정]
올해 군산시는 강소특구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주관한‘강소특구 연차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는 경사를 맞았다. 특히 연구소기업 설립, 기술이전, 창업, 일자리 창출 등 모든 평가지표에서 우수 성과를 달성한 것은 그 의미가 더욱 크다
[7위 새만금재생에너지클러스터, 국가종합실증연구단지 조성 등신재생에너지 실증연구 기반 구축]
군산시는 그동안 꾸준히 대한민국 신재생에너지를 이끌 중심지로 도약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이를 위해 군산시는 재생에너지 관련 연구, 지원, 인력양성 시설을 집적화하여 운영, 구축하고 있다.
[8위 새만금 수산식품 수출가공 종합단지 12개 입주기업과 1,700억 규모 투자협약 체결]
지난 10월 28일 군산시는 군산새만금컨벤션센터에서 새만금 2공구 새만금 수산식품 수출가공 종합단지(이하 수산식품단지) 12개 입주기업과 1,700억 규모의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 새만금 수산식품단지는 해양수산부 공모를 통해 국비를 지원받아 2026년 말 준공 예정으로 총사업비 약 380억 원 규모의 ‘스마트 수산가공 종합센터’도 동시에 건립된다.
[9위 극한 호우에 빛난 선제적 자연 재난 대응]
지난 7월 10일 군산시 어청도는 1시간 동안 146㎜의 비가 내렸다. 기상관측 이래로 가장 많은 시간당 강우량이었다. 그럼에도 200년 만에 쏟아진 기록적인 폭우에도 사망자가 한 명도 발생하지 않으면서 군산시의 안전대책은 전국의 주목을 받았다. 그러나 이는 단순한 행운이 아닌 철저한 준비가 낳은 결과였다.
[10위 4계절 꿀잼 축제도시로 인기]
2024년은 근대와 현대가 공존하는 매력적인 관광도시 군산이 4계절 다양한 축제를 즐길 수 있는 도시로 한 단계 도약하는 한해였다. 실제로 군산시는 매달마다 개성이 넘치는 다양한 축제가 열리면서 관광객들을 사로잡았다.
가장 먼저 포문을 연 것은 수제맥주와 블루스 음악을 즐길 수 있는 ‘군산 수제맥주&블루스 페스티벌’. 초여름이 시작되는 5월 말 열렸던 ‘군산 수제맥주&블루스 페스티벌’ 은 올해 3회째로 국내 유일의 지역 농업에 기반한 축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