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경암동,행복을 주는 반찬가게 현판 전달, (사)대한한돈협회 군산지부 이웃사랑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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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집인고성진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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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경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진표)에서 8일‘행복을 주는 반찬’에 착한가게 인증 현판을 전달했다.
착한가게 인증 현판을 전달받은 ‘행복을 주는 반찬’은 경암동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월 일정 금액을 기부하고 있는 식당으로, 향후 착한가게 기부금은 경암동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박현숙 ‘행복을 주는 반찬’ 대표는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착한가게에 가입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진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올해 첫 착한가게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착한가게 발굴과 이웃사랑 실천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암동은 금번 ‘행복을 주는 반찬’의 착한 가게 동참으로 총 59호점의 착한가게가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군산시는 지난 8일 (사)대한한돈협회 군산지부(지부장 김현섭)에서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 달라며 한돈 500만 원 상당을 기탁 했다고 밝혔다.
(사)대한한돈협회 군산지부는 매해 명절마다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명절나기를 위해 꾸준히 성품을 기부를 해오고 있으며 지금까지 총 7,290여만 원의 성금·품을 기탁하였다.
이날 기부된 한돈도 군산시 푸드뱅크를 통해 사회복지시설·단체 등 우리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현섭 군산지부장은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마련한 오늘의 나눔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길 바라며 우리 돼지의 품질을 널리 알리는데 앞으로도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항상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사)대한한돈협회 군산지부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한돈농가와 한돈협회의 따뜻한 정성이 지역주민들에게 잘 전달되도록 노력하겠다.”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사)대한한돈협회 군산지부는 매년 한돈 나눔을 추진,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며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