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뉴스

“그날의 함성을 영원히 기억합니다” ◈ 제105주년 3‧1절 기념행사 성공적 개최

작성자 정보

  • 홍보국장전봉철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266f34c7f1350f964594d2f50ac6d6e0_1709279702_9597.jpg

                 266f34c7f1350f964594d2f50ac6d6e0_1709279724_36.jpg
 

105주년 31절 기념식 및 35만세 재현행사가 지난 1일 군산 31운동 100주년 기념관 일원에서 열렸다.

 

군산시가 주최하고 군산 31운동 기념사업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독립유공자 유족, 사회 각계 대표, 시민, 학생 등 700여명이 참석해 더욱 뜻깊은 자리를 만들었다. 행사의 첫 장을 여는 기념식에서는 독립선언서 낭독, 31절 노래 제창, 만세삼창 등이 진행됐다.

 

기념식 후에는 35만세 행렬이 재현되어 눈길을 끌었다. 한강 이남 최초로 만세운동이 일어났던 군산의 항일정신을 기리는 35만세 행렬은 구암교회를 시작으로 이마트 앞, 그리고 다시 군산 31운동 100주년 기념관까지 이어졌다.

 

이외에도 조국 독립의 염원과 애환을 담은 그날이 오면시 낭송 및 퍼포먼스가 개최되어 선조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렸다.

 

또한 3월 한 달 동안 31운동기념사업회에서 마련한 행사가 시민들을 기다리고 있다.

 

330일 토요일 10시에는 군산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31절 기념 백일장 및 미술대회가 군산31운동100주년기념관 광장에서 개최된다.

 

군산31운동 선교기념 타워에서는 31일부터 30일까지 ‘31운동 역사사진전을 만날 수 있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구국일념의 거사인 35만세 재현행사를 통해 군산시민이 하나가 되는 벅찬 감정을 느꼈다, “선열들의 고귀한 애국정신과 숭고한 희생정신을 본받아 다시 우뚝 서는 군산을 만들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602 / 35 페이지
번호
제목
이름

전국뉴스

최근글


새댓글


  •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