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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외국인 관광객 유치위한 전북방문 캠페인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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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보국장전봉철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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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 4한국관광공사 전북지사전북문화관광재단 및 여행기업과 양해각서 체결

◈ 싱가포르 여행사 등 대상 팸투어 추진을 시작으로 외국인 여행상품 개발 박차

 

 

군산시가 도내 타시군 및 기관여행업계 등과 공동으로 <외국인 관광객 유치 확대 전북방문 캠페인>을 추진하였다.

 

군산시는 4일 전북문화관광재단에서 한국관광공사 전북지사전북특별자치도 문화관광재단군산시전주시익산시완주군무주군 및 군산과 중국 석도 간 여객선을 운영하고 있는 석도국제훼리()를 포함하여 프리미엄패스인터내셔널 등 총 14개 기관 · 기업이 공동으로 외국인 관광객의 전북 유치 확대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외국인 방문 관광상품 개발·운영에 대한 상호 협력에 나서기로 했다고 전했다.

 

이번 캠페인은 전북특별자치도 출범과 한국관광공사의 <2023~2024 한국방문의 해운영과 연계하여 한국관광공사 전북지사를 중심으로 추진하며단기적으로는 외국인 MZ 세대를 대상으로 전주군산익산완주무주 대상 관광상품을 개발하고장기적으로는 인접 지역으로 확대하여 외국인의 전북관광 유치를 도모한다는 전략이다.

 

양해각서의 내용은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전북 관광상품 개발 및 판매촉진언론 · 여행사 · 인플루언서 등 대상 팸투어를 통한 지역 홍보기타 관광 활성화를 위한 상호 간 협력사업 추진 등으로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일본·베트남·싱가포르·중국 등 인접 국가를 대상으로 관광객 유치를 위한 활동을 본격 개시한다.

 

군산시는 4월 중 싱가포르 여행업계를 대상으로 고군산군도와 시간여행마을의 관광자원을 대상으로 여행상품 개발을 위한 팸투어를 추진하고 여행상품 개발 지원에 나선다.

 

이날 캠페인에 참석한 군산시 김봉곤 문화관광국장은 자치단체 단독 노력으로는 외국인 관광객 유치의 성과를 거두기 어려운 상황에서이번 전북방문 캠페인을 통해 근대역사문화와 군산의 우수한 미식자원고군산군도 섬여행의 매력을 외국에 알리고 관련 여행상품이 개발될 수 있도록 힘쓸 계획이라고 전했다,

 

<자료문의 관광진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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