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2024 전북 고향사랑기부 페스티벌 참가 ◈전북도, 전주, 익산, 김제, 완주, 고창, 부안 총 8개 지역 참가.. 각 시‧군의 매력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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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보국장전봉철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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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가 오는 7월 19일(금) ~ 7월 22일(월)까지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8홀에서 열리는 ‘2024 전북특별자치도 고향사랑기부 페스티벌’에 참가하여 군산시와 고향사랑기부제를 홍보한다.
‘우리 고향 살리기 위한 협력과 소통의 장’이라는 주제로 전북도민일보에서 주최하는 이번 행사에는 전북도 · 전주 · 익산 · 김제 · 완주 · 고창 · 부안 총 8개 지역에서 참가한다.
군산시는 홍보 부스와 함께 ▲고향사랑기부제 기부 상담 ▲꽃게장 ‧ 울외장아찌 ‧ 쌀 ‧ 박대 ‧ 군산 짬뽕라면 등 지역 특산물로 구성된 19개 품목 답례품 전시 및 시식 행사 ▲현장 기부 인증 이벤트 등 다양한 참여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군산시 관계자는 “군산시의 매력을 한껏 알리고 관람객들에게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제공되는 군산 답례품의 우수성을 알릴 계획”이라며, “지역경제를 살리는 고향사랑기부제에 많은 참여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군산 고향사랑기부제는 현 주소지가 군산이 아니어도 참여 가능하며 기부자는 세액공제 및 답례품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기부는 온라인(고향사랑e 음)과 오프라인(NH농협은행)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기부금은 지역발전과 시민 복리를 위한 사업에 쓰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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