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명동 ‘담쟁이넝쿨 봉사단’ 사랑의 음식 지원 ◈ 관내 취약계층의 건강을 위한 자연음식과 전통음식 직접 조리해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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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보국장전봉철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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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은 사랑을 싣고”
군산시 월명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영효)는 ‘담쟁이넝쿨 봉사단’(팀장 음식공방대표 임영숙)이 관내 취약계층 20세대에 지난 24일 사랑의 음식을 전달하여 훈훈한 이웃사랑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지원은 월명동 ‘담쟁이넝쿨 봉사단’이 눈과 입이 행복한 자연음식과 전통음식을 정성껏 직접 조리해서 마련하였다.
특히 봉사단 임영숙 팀장은 바른 먹거리를 위해 자연음식과 전통음식을 연구하는 음식공방 대표로 2022년 1월부터 '담쟁이넝쿨 봉사단'을 결성하여 월명동 어려운 이웃에게 매달 건강한 먹거리를 전달 해 왔다.
임영숙 팀장은 “음식은 내 몸, 나의 수고로움으로 건강한 음식을 만들고, 내 음식을 먹는 식구들과 지인들이 건강해야 행복하다’는 생각으로 정성껏 음식을 만들었다”면서 “봉사단이 가장 잘하는 요리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을 돌볼 수 있는 계기가 생겨 감사하다”고 전했다.
김영효 동장은 “어려운 시기에 주변의 이웃들을 위해 음식을 만들며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담쟁이넝쿨 봉사단’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 소외되는 취약 계층이 없도록 노력하는 월명동이 되도록 전직원이 힘껏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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