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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흥천사, 올해도 이웃을 위한 사랑의 백미 기탁 ◈ 어려운 이웃에게 써달라며 백미 10kg 50포 (150만 원 상당)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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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찰국장권병준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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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흥천사(주지 법운스님)가 올해도 이웃을 위한 사랑의 백미를 해신동에 전달했다.

 

지난 3일 해신동복지센터는 백미(10kg) 50(150만원 상당)를 흥천사에 기탁받았다고 전달했다.

 

흥천사는 군산의 대표적인 사찰로 수년 동안 나눔을 통해 소외계층을 위한 부처님의 자비를 실천하고 있다.

 

기부받은 백미는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 및 복지사각지대의 위기가정을 위해 지원될 예정이다.

 

법운 주지스님은 새해를 맞아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바라며, 2025년에는 시민 모두가 행복하고 건강한 한해를 보내길 기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전미영 해신동장은 잊지 않고 매년 쌀을 기탁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라며기탁받은 백미는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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