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도면 신임 면장, 섬 지역 경로당 찾아 어르신들과 소통 ◈ 옥도면 신임 면장 경로당 방문을 시작으로 현장행정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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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집인고성진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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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도면 신임 전재언 면장이 2월 18일부터 2일간 섬 지역 경로당을 방문, 부임 인사를 하며 본격적인 소통행정에 나섰다.
방문 경로당은 연륙도에 소재한 야미도 등 5개 경로당으로 전재언 면장은 집중 한파와 유행성 감기 전파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건의 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경로당 방문은, 신임 면장의 인사와 함께 경로당 난방시설 안전을 점검하고, 경로당 이용 및 기타 생활민원 등을 청취하여 더 나은 관리 운영 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추진됐다.
옥도면은 육지와 연결된 도서 지역 경로당 5개소를 포함하여 총 11개의 경로당이 섬 지역에 소재해 평소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노년층의 쉼터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특히 겨울철에는 어르신들이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안전하고 따뜻한 공간을 제공해 많은 섬 주민들도 함께 이용하는 중이다.
야미도경로당 김길남 회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경로당을 방문해 주신 전재언 신임 면장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지금처럼 늘 아낌없는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전재언 면장은 “어르신들 모두가 내 부모님같이 생각된다. 앞으로도 마을 곳곳을 살피며 지원을 아끼지 않고 어르신들의 고견을 청취하며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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