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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군산시 인구 종합분석 - 12.31일 258,047명, 전년대비 1,933명 감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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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취재국장여종인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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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31일 기준 우리시 주민등록 인구는  258,047으로

   2017년 이후 매년 2천명대 인구감소 추세이기는 하나, 2024년의 경우 감소세가 다소 완만해짐

전년대비 22.3% 완화(232,487명 감소 241,933명 감소)

 

전북특별자치도의 경우 완주군(1.48%)을 제외한 13인구감소를 보이고 있으며 우리시는 14개 시군 중 3위의 증감률로, 6개시 중에서는 인구감소율이 가장 적음

1위 완주(1.48%) 2위 순창(0.22%) 3위 군산(-0.74%)

군산(-0.74%) - 익산(-0.75%) - 김제(-0.98%) - 전주(-1.10%)

 

2024출생자 수는 1,000, 사망자 수는 2,372명으로 2023년 대비 각각 17(1.7%), 109(4.8%) 늘어 자연적 요인(출생-사망)에 의한 주민등록 인구 감소는 1,372으로, 2017년 데드크로스 발생 이후 사망자수 증가가 자연증가율 감소를 더욱 확대시키고 있음.

2024년 순이동은 562으로 타 시도에서의 유입보다 유출된 인구가 더 많았으나, `23년 순이동 1,222 대비 감소율이 54.01% 완화 것으로 볼 때 전년 대비 유입이 유출보다 많아져 사회적이동에 따른 인구감소 상황은 호전 되고 있음

·(증가요인) 공동주택 입주(3개단지, 1,900세대)가 활발히 진행된 요인으로 분석

순유입 사유로는 가족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함

·(감소요인) 순유출 사유는 교육과 직업이 1,2위 순위로, 전년대비 교육에 의한 출사유가 138건 증가하여 질좋은 교육환경 마련이 인구유출 방지에 중요한 시사점이 됨

·(타시도/도내 이동) 주유출지역은 서울, 대전, 익산 순이며, 주유입지역은 충북, 전남, 부안 순임

·(연령별 이동) 20대의 순유출이 순이동에서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어, 청년이 정주할 수 있는 양질의 일자리와 주거안정 정책 확대 검토됨

 

연령대별 구성비율은, 50대가 17.68%로 가장 높고, 60(16.17%),

70대이상(15.33%), 40(15.20%), 30(10.09%), 20(9.83%), 10(9.84%), 10대 미만(5.86%) 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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