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운2동, 자매결연기관 천안시 북면과 농산물 직거래 교류행사 개최 ◈ 모범적인 도농 상생 협력으로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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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보국장전봉철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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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나운2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백만)에서는 23일과 24일, 양일에 걸쳐 자매결연기관 천안시 북면과 함께하는 우수 농산물 직거래 교류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나운2동과 북면의 직거래 행사는 지난 2007년 6월 자매결연을 맺은 뒤 꾸준하게 이어져 오고 있으며, 우수 농산물 직거래 장터를 통한 모범적인 도농 상생 협력으로 관심을 끌고 있다.
23일 열린 군산시 나운2동 직거래 장터에서는 천안시 북면 우수 농산물인 단호박과 옥수수를 사전접수 방식을 통해 총 765망을 (총 10,710천원) 판매하였다.
다음날인 24일 천안시 북면사무소에서 열린 직거래 장터에선 군산시 농산물 흰찰쌀보리를 선주문받아 약 844포대(총 10,972천원) 정도의 농가 소득을 올렸다.
나운2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백만)는 ”이번 교류행사를 통해 군산시 나운2동과 천안시 북면 양 지역 주민들 간의 교류가 더욱 활발해지고, 우수 농산물이 홍보가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화섭 나운2동장 역시 ”지역발전과 주민복지를 위해 애써주시는 주민자치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모범적인 도농의 교류 사례로 인정받은 만큼 앞으로는 더욱 다양한 분야에서 상생 발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나운2동과 북면은 앞으로도 매년 농산물 직거래 장터 운영 등을 통한 꾸준한 교류를 지속할 계획이다. 또한 간담회를 통해 변함없는 관계를 지속하기 위한 상호 간 노력은 물론 더욱더 발전된 교류와 친목 도모를 지속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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